해석후
Beam Summary 기능을 실행하면 Records Activation Dialog가 호출되고
여기에서 하중조건 및 Pushover Step 등을 선택한 후 OK버튼을
클릭합니다.

Type : 힌지정의 타입(M-Theta
또는 M-Phi)
Elem : 요소번호
Hinge Location : 힌지속성이
부여된 요소 위치
Pushover Hinge Prop.
: 힌지속성 생성시 부여된 이름
Load : 하중조건
Step : Record Activation
Dialog에서 선택한 스텝
Deform : 요소의 발생변위(전체변위=탄성변위+소성변위)
Force : 요소의 부재력
Plastic Deform : 요소의
발생 변위(소성)
Initial Stiff. : 요소의
초기강성
D/D1 : 최대 발생변위/1차 항복변위
Note
최대 발생변위(D)는 초기하중부터
해당스텝까지의 발생변위중 최대 발생변위입니다.
따라서, 초기하중부터 해당스텝까지의 최대 변위가 해당스텝에서
발생하였다면 테이블에서의 Deform값이 D값이 됩니다.
최대 변위가 초기하중에서 발생하였다면 테이블의 D/D1값은
Deform/D1과 다르게 됩니다.
D/D2 : 최대 발생변위/2차 항복변위
Status : 힌지상태
Performance : Pushover
Hinge Properties / Directional Properties of Pushover
Hinge대화창에 입력된 Acceptance Criteria를 기준으로 성능수준 출력
P1 : 1차 항복강도
Note
P1값은 각 힌지의 항복강도를 나태는
값입니다. 물리적으로는 탄성한계를 넘어 소성으로 넘어가는 판단점이 됩니다.
따라서, 이 P1값은 스텝이 변화한다고 해서 변화되는
값은 아닙니다. 단, 기둥부재의 경우에는 축력의 변동을 고려하게되면(PMM TYPE을 설정한 경우)
축력의 변화에 따라서 P1값이 변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BEAM SUMMARY TABLE은
각 성분별로 표시되므로 선택된 성분에 따라서 이 값이 축력, 전단력, 모멘트가 됩니다. 각 성분은
테이블 하단의 탭에서 변위성분 및 회전성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P2 : 2차 항복강도
D1 : 1차 항복변형 또는 변형도
Note
D1값은 P1에 대응하는 변형값입니다.
이 D1값은 요소의 종류와 성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M-THETA요소인 경우에는 축력은 상대축변위, 전단은 전단변형,
휨성분은 설정된 힌지의 회전각이 됩니다.
M-PHI요소의 경우에는 축력은 축변형률, 전단은 전단변형률,
휨성분은 설정된 힌지의 곡률이 됩니다.
D1은 P1에 대응하는 값이므로 P1과 같이 스텝이 변화한다고
변화되는 값은 아닙니다. 역시, PMM인 경우에는 D1값도 변화 합니다.
D2 : 2차 항복변형 또는 변형도
Note
성분별 힌지는 탭으로 구분되어 성분별 힌지발생시 요소의 상태(항복변위, 항복강도, 연성비
등)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PMM 타입인 경우 축력변동에 따라 모멘트 성분의
항복강도는 변화하며 축력변동에 의해 매증분에서 변화하는 항복강도, 항복변형이 확인가능하다.
Note
기둥의 I-end 는 Fixed support 인데도 Deform 값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 HINGE SUMMARY는 각 요소 TYPE별로
비선형 해석결과를 출력하는 기능입니다.
Deform역시 비선형 해석 결과이며, 고정단에서는 변형이
발생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PUSHOVER해석에서 사용하는 힌지모델에서는 힌지가 설정된 부분의 항복을
고려하여 비선형 해석을 수행하기 위해서 힌지가 설정된 부분에 가상의 탄소성 스프링을 설정하게 됩니다.
이 탄소성 스프링은
요소가 항복하기 전, 즉 내력이 P1값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석자체에 영향을 주지 않고, 항복이
발생한 경우에만 해석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고정단은 변형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요소의 항복을 고려하기
위해서 설정하는 것으로, 이 기법은 Gen 뿐만 아니라 건축분야에 사용되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