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지반은 일반적으로 층이 지고 기울어져 있으며, 각 직교 방향으로 다른 강성값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지반 층은 전체 x 축과 요소 x’ 축이 각도 를
이루는 요소 직교 방향 x’와 z’에서 직교-이방성을 나타냅니다.

<직교
이방성 모델>
이와
같은 직교 이방성은 층리 (단층)방향의 접선 방향과 법선 방향의 강성을 별도로 지정하는 것으로 모사합니다.
층리의 법선 방향의 강성은 일반적으로 접선 방향에 비해 감소되며, 이방성 방향의 전단 강성은 전단
탄성 계수(G)로 정의합니다. 완전등방성의 경우 , 이 각각 ,
와 동일하게 설정되며, G는 의 관계가 됩니다.
/25._Transversely_Isotropic_파라미터.png)
횡등방성
재료는 등방성을 가지는 횡단면과 이에 수직한 축으로 정의가 되는 재료 모델입니다. 횡단면 내에서는
물리적인 특성이 동일하고, 수직 방향으로는 이와 다른 특성을 갖습니다.
여기서
은
횡단면의 수직 축에 대한 탄성 계수, , 와 ,
는
각각 수직 축과 횡단면의 다른 축들이 이루는 평면의 프와송 비와 전단 계수 입니다.
경사각
(dip angle) 과 경사 방향 (dip direction)
에
해당하는 두 각에 의해서 해당 재료의 국부 좌표계가 정의되고, 경사면과 수평면의 기준 축 과
는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변환 행렬을 구성할 때는 에서 두
평면의 기준 축 사이의 각도에 해당하는 편각 ( )을 뺀 보조각
(auxiliary angle) 를 이용합니다.

열전도
/26._Transversely_Isotropic_열전도.png)
전도율 (Conductivity) : 열에너지를 전도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료의 물성입니다.
비열 (Specific Heat) : 어떤 물질의 1kg을
1°C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으로 열전달 (과도 상태) (Transient Heat Transfer)
해석 시 필수 항목입니다.
발열 계수 (Heat Generation Factor) :
열전달 해석의 하중 벡터로 사용되는 발열 하중에 발열 계수를 곱한 값이 물체에 가해지는 총 발열
하중 값이 됩니다. |